자동차전장품 생산업체인 케피코(대표 백효휘)는 <나라사랑 금모으기
운동>의 일환으로 사내 금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접수 첫날인 지난 12일 6백여돈의 금이 수집되는등 직원들의 호응이 커
회사측은 이운동을 다음달 중순까지 연장 실시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