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대표 유종섭섭)는 15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에
북한아동돕기 성금 5백18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작년말 노사협의과정에서 북한아동을 돕기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기로 노사간 의견을 모아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 이희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