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장단 수출일선서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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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윤종용 사장을 비롯한 대표이사 5명이 새해 벽두부터 해외주요
거래선을 찾아 수출상담을 벌이는등 수출에 총력을 쏟고 있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윤사장과 이윤우 반도체부문사장 박희준
정보통신부문사장 송용로 전략기획부문대표 진대제 시스템LSI대표 등 5명의
대표이사는 미국 유럽 독립국가연합 등의 수출현장을 직접 방문,
대형거래처와 상담에 나섰다.
윤사장과 이사장은 11일부터 18일까지 미국을 방문, IBM 컴팩 델 인텔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최고경영진을 만나 상담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이들 5개사에 반도체 초박막액정표시장치 모니터를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40억달러 수출키로 목표를 잡고 있다.
박사장은 미국의 대형정보통신업체인 프라임코와 스프린트사, 진대표는
AMD 애플등 대형컴퓨터업체를 방문, 상담을 벌이고 있으며 송대표는 미주본사
구주본사 독립국가연합 총괄본부를 찾아 수출확대와 기업의 대외신용도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독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비상수출확대회의에서 수출 1백30억달러와 무역수지흑자
40억달러를 올목표로 정한바 있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6일자).
거래선을 찾아 수출상담을 벌이는등 수출에 총력을 쏟고 있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윤사장과 이윤우 반도체부문사장 박희준
정보통신부문사장 송용로 전략기획부문대표 진대제 시스템LSI대표 등 5명의
대표이사는 미국 유럽 독립국가연합 등의 수출현장을 직접 방문,
대형거래처와 상담에 나섰다.
윤사장과 이사장은 11일부터 18일까지 미국을 방문, IBM 컴팩 델 인텔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최고경영진을 만나 상담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이들 5개사에 반도체 초박막액정표시장치 모니터를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40억달러 수출키로 목표를 잡고 있다.
박사장은 미국의 대형정보통신업체인 프라임코와 스프린트사, 진대표는
AMD 애플등 대형컴퓨터업체를 방문, 상담을 벌이고 있으며 송대표는 미주본사
구주본사 독립국가연합 총괄본부를 찾아 수출확대와 기업의 대외신용도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독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비상수출확대회의에서 수출 1백30억달러와 무역수지흑자
40억달러를 올목표로 정한바 있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