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세계의 패션명문] (12.끝) '일본 도쿄 모드학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쿄모드학원(Tokyo Mode)은 1966년 설립된 패션및 인테리어 전문학교다.

    본교는 도쿄에 있으며 오사카와 나고야에 각각 분교를 두고 프랑스 파리에
    사무국을 설치했다.

    파리 사무국은 유럽의 최신정보를 모으는 창구 역할을 하며 졸업의
    필수코스인 파리연수(1~3개월)도 이곳에서 이뤄진다.

    도쿄모드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창의력을 중시한다는 것.

    다른 동양권 학교와 달리 커리큘럼을 엄격히 지키기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의하거나 독자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중점을 둔다.

    이 때문에 "문화복장학원이 파리의상조합학교라면 도쿄모드학원은
    스튜디오 베르소"라고 알려져 있다.

    과정은 크게 기초와 전문 두가지로 나뉜다.

    기초과정(1년제)은 패션, 비주얼, 인테리어의 3분야, 전문과정(2년제)은
    패션디자인과 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외에 메이크업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패션아트등 모두 7개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기초과정은 전문과정의 예비학교 역할을 하며 기초를 거쳐 전문과정을
    마쳐야 대학졸업 자격을 인정받는다.

    학기는 4월(4월1일~다음해 3월31일)과 10월(10월1일~다음해 9월30일)에
    시작된다.

    원서접수는 4월학기 1월1일, 10월학기 7월1일부터.

    전체학생 8백여명 가운데 한국학생은 70여명.

    입학하려면 고졸이상 학력에 외국인은 일본어능력시험 2급이상 합격증이
    필요하다.

    입시는 서류심사와 입학목적 지망학과를 확인하는 인터뷰로 이뤄지며
    보증인의 재정능력및 책임확인 절차도 거친다.

    희망학과별로 선착순 모집하므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입학후 외국인에게는 몇가지 특전이 주어진다.

    일본어사용이 부자유스런 경우 과목에 따라 구술시험 리포트제출이
    허용되며 과제와 출석 모두 80%만 완수하면 된다.

    학비는 1백만~1백20만엔선.

    <>주소: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1-6-2
    <>전화:(03)3344-6000.

    < 조정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7일자).

    ADVERTISEMENT

    1. 1

      오천피 시대…작년에 삼성전자 주식을 팔았다면

      '오천피' 시대가 열렸다. 22일 국내 주식시장 역사상 처음으로 코스피지수가 장중 한때 5000선을 돌파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미국 관세전쟁 우려에 움추러들었던 주식시장이 전례 없는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증권사들도 확언하지 못했던 경사다. 지난해 2026년도 연간 코스피지수 밴드 상단을 5000포인트 아래로 예측했던 증권사들은 최근 주식시장이 심상치 않자 부랴부랴 상단을 상향조정했다.시장은 늘 예측 불가능해 보인다. 오천피처럼 예측 못한 경사도 있지만, 예상치 못한 폭락장은 투자자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최근 출간된 <사이클 투자 법칙>은 이런 투자자들의 공포와 불안과 달리 '시장은 무작위로 움직이지 않으며 일정한 패턴을 반복해왔다'고 논증한다. 지난 세기의 금융사를 차분히 들여다보며 반복돼온 패턴, 즉 '사이클'을 투자의 기준으로 제시한다.저자는 투자에 관한 의사결정 엔진을 개발하는 벤처기업 코어16의 조윤남 대표다. KAIST에서 화학공학 석사를 취득하고 엔지니어로 일하다 금융계로 뛰어든 그는 애널리스트,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국제재무분석사(CFA) 한국협회장, 대신경제연구소 대표 등을 지냈다.종목 추천이나 단기 매매 기법 같은 요령을 담은 책이 아니다. 반도체·방산·조선·전력, 부동산과 인공지능(AI) 등 각 산업이 왜 특정 시점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지를 산업 구조, 정책, 금리, 지정학, 기술 혁신의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해낸다. 1970년대 오일 쇼크부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팬데믹과 AI 혁명에 이르기까지 반복돼온 주식시장의 위기와 역사를 짚어본다."앞으로의 세상은 더욱 불확

    2. 2

      '에스파' 카리나도 입더니…630만원짜리 명품 '김장 조끼' 등장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이른바 '김장 조끼'를 연상시키는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때 촌스럽다는 인식이 강했던 생활복 디자인이 K-팝 스타들의 착용을 계기로 재조명되자, 글로벌 고가 브랜드의 신제품과 닮았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21일(현지시간)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의 핫템을 따라 한 발렌티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가 선보인 '아프헤 리베 자카드 패턴 고블랭 베스트'가 최근 국내에서 유행 중인 '김장 조끼'와 디자인이 유사하다는 내용이 담겼다.해당 제품은 꽃무늬 원단에 브이(V) 모양의 퍼(fur)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한화로 약 630만원에 이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장 조끼가 유럽 한 바퀴 돌겠다', '우리나라 할머니들이 패션을 앞서간 것', '익숙한 디자인에 그렇지 못한 가격' 등의 반응을 남겼다. 발렌티노는 이와 유사한 디자인의 남성용 조끼 역시 300만원이 넘는 가격대로 출시했다.고가 패딩 브랜드 몽클레어의 신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약 230만원대에 선보인 다운 베스트가 국내에서 '김장 조끼'로 불리는 디자인과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다. 온라인에서는 '정겨운 스타일', '이제 겨울 조끼도 K-김장 패션'이라는 반응과 함께 '비싸니 우리는 오리지널로 입자'는 농담 섞인 댓글도 이어졌다.'김장 조끼'는 할머니들이 김장철에 보온을 위해 걸쳐 입던 누빔 조끼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꽃무늬 패턴과 실용적인 형태로 대표되는 이 조끼는 한때 촌스럽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아이러니한

    3. 3

      하도권, 건강 악화로 수술 "공연 불참, 잘 회복할 것"

      배우 하도권이 건강 이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면서 출연 중이던 공연 일정 일부를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하도권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실에 입원한 사진과 함께 수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몸에 이상이 발견돼 검사를 받았고, 수술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져 공연 중 입원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23, 24일 공연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잘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겠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앉아 입원복 차림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하도권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안경,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상태였다. 하도권은 현재 회복 중이며, 일주일가량 휴식 후 무대에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병명과 관련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하도권은 서울 종로구 혜화로 이티 씨어터 원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캐빈’에서 마이클 역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었다. 이번 수술 일정으로 인해 23일 공연은 윤석원이, 24일 공연은 박호산이 각각 대체 출연한다.제작사 측은 "마이클 역 하도권 배우의 건강상 이유로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공지했다.한편 하도권은 서울대 성악과 졸업 후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부터 '사임당, 빛의 일기',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 '황후의 품격', '스토브리그',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