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작년 약정순위 1위 .. 삼성증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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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권사들은 대우 LG 현대 대신증권순으로 주식약정을 많이 했다.
반면 직원 1인당으로는 동방페레그린 삼성 동양 LG증권순으로 높았다.
18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년동안 지점 법인 국제영업 등을 통해
고객의 위탁을 받거나 자사보유상품주식을 사고 팔아 거래시킨 약정액은
대우증권이 30조7백8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LG증권이 26조2천9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현대
(23조2천3백83억원) 대신(21조2백18억원) 동서(19조6천2백13억원)
쌍용(18조5천7백억원) 동원(14조59억원)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직원수를 감안한 직원 1인당 약정에서는 45명의 지점직원으로
2조7백64억원의 실적을 올린 동방페레그린증권이 2백2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삼성증권(1백77억원) 동양증권(1백73억원) LG증권(1백69억원)이
그뒤를 이었다.
국제 법인 상품부문을 제외한 지점약정으로 보면 대우(25조원)
LG증권(21조원) 동서(16조9천억원) 대신(16조8천억원) 현대(16조6천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9일자).
반면 직원 1인당으로는 동방페레그린 삼성 동양 LG증권순으로 높았다.
18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년동안 지점 법인 국제영업 등을 통해
고객의 위탁을 받거나 자사보유상품주식을 사고 팔아 거래시킨 약정액은
대우증권이 30조7백8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LG증권이 26조2천9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현대
(23조2천3백83억원) 대신(21조2백18억원) 동서(19조6천2백13억원)
쌍용(18조5천7백억원) 동원(14조59억원)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직원수를 감안한 직원 1인당 약정에서는 45명의 지점직원으로
2조7백64억원의 실적을 올린 동방페레그린증권이 2백2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삼성증권(1백77억원) 동양증권(1백73억원) LG증권(1백69억원)이
그뒤를 이었다.
국제 법인 상품부문을 제외한 지점약정으로 보면 대우(25조원)
LG증권(21조원) 동서(16조9천억원) 대신(16조8천억원) 현대(16조6천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