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1.19 00:00
수정1998.01.19 00:00
명지문인회(회장 노수빈)는 17일 서울 사간동 출판회관 4층 강당에서
제6회 명지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유창근 명지전문대교수가 제6회
명지문학상을, 소설가 신상성(용인대교수)씨가 제2회 한국창조문학가상을,
시인 박영숙씨가 제2회 창조문학대상을 각각 받았다.
이 자리에는 홍문표 창조문학주간(명지대교수)등 문인들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