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17일 중진공 회의실에서 최근의
경제위기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일시적인 자금난에 처한
유망중소기업에 자생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KBS와 공동으로 모은 성금을
한양유신정기(대표 강대충)와 코스모스전기(대표 김경일)에 각각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