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1.19 00:00
수정1998.01.19 00:00
한일증권 해외교포들이 외국환평형기금채권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
19일 한일증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대한증권과 업무제휴를 맺고
대한 증권을 통해 모집된 교포들의 계좌를 한일증권에 개설, 지난 17일
15만달러 (25계좌)의 외평채를 교포들에게 판매했다고 밝혔다.
교포들이 매입한 외평채는 이자율이 연 8%이며 만기는 1년이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