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목표수익율 연 25%이상인 "퇴직자 우대 공사채 투자신탁"
상품을 19일부터 5백억원 규모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명예퇴직자 정년퇴직자 조기퇴직자 등 각종 퇴직자에 한하며
최소예치기간은 1년이상이어야 한다.

우량채권에 투자해 시중실세금리보다 높은 연 25%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