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 교사 무료인터넷교육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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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교사들의 인터넷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신세대 못지않게 뜨겁다.
현대정보기술의 인터넷서비스인 신비로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초.중.고교에 재직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무료 인터넷 교육에
회사측 예상의 4배가 넘는 2천여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이에따라 신비로는 교육일정을 연장하고 교재를 추가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기초 홈페이지제작 정보검색 인터넷활용등의 4과목으로
나눠 각각 4시간씩 총 16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이론강의와 함께 1대1 PC로
실습이 병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휘문중학교의 정연혜 교사(31)는 "학생지도를 위해
넷맹탈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학교의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해볼
계획"이라고 포부를 피력했다.
<유병연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0일자).
현대정보기술의 인터넷서비스인 신비로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초.중.고교에 재직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무료 인터넷 교육에
회사측 예상의 4배가 넘는 2천여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이에따라 신비로는 교육일정을 연장하고 교재를 추가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기초 홈페이지제작 정보검색 인터넷활용등의 4과목으로
나눠 각각 4시간씩 총 16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이론강의와 함께 1대1 PC로
실습이 병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휘문중학교의 정연혜 교사(31)는 "학생지도를 위해
넷맹탈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학교의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해볼
계획"이라고 포부를 피력했다.
<유병연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