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1.19 00:00
수정1998.01.19 00:00
<>.은화삼CC는 지난 17일부터 클럽하우스내 음식값을 평균 20% 인하하고,
경기 보조원들에게는 그늘집 식대를 스스로 부담토록 했다.
은화삼CC는 그린피인상에 따른 골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이같은 방침을 마련, 시행중인데 아욱국이 8천원에서 6천원, 표고버섯
덮밥이 1만원에서 6천원, 콩비지찌개가 9천원에서 6천원으로 각각 내렸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