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19일 오는 5월 7일 지방자치선거를 예정대로 실시한다는
당입장을 재확인했다.

윤호중 부대변인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윤부대변인은 그러나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퇴 시한에 관한 문제는
원내총무에게 일임해 여야간에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 허귀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