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주식 싯가총액 70여일만에 1백조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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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 싯가총액이 70여일만에 1백조원을 회복했다.
20일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가 0.9% 상승함에 따라 싯가총액은
전날보다 8천9백억원 늘어난 1백조6백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말보다 29조7백62억원(41.0%) 늘어난 수준으로 싯가총액이
1백조원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11월6일(1백3조8천2백6억원)이후
70여일만에 처음이다.
종목별로는 한국전력이 13조7천5백억원으로 작년말에 이어 1위를
지켰으며 최근 주가가 급등한 삼성전자는 7조4천3백억원으로 포철
(5조4천1백억원)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대우중공업(2조9천3백억원)도 SK텔레콤(2조3천4백억원)을 누르고
4위에 올랐다.
< 홍찬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1일자).
20일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가 0.9% 상승함에 따라 싯가총액은
전날보다 8천9백억원 늘어난 1백조6백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말보다 29조7백62억원(41.0%) 늘어난 수준으로 싯가총액이
1백조원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11월6일(1백3조8천2백6억원)이후
70여일만에 처음이다.
종목별로는 한국전력이 13조7천5백억원으로 작년말에 이어 1위를
지켰으며 최근 주가가 급등한 삼성전자는 7조4천3백억원으로 포철
(5조4천1백억원)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대우중공업(2조9천3백억원)도 SK텔레콤(2조3천4백억원)을 누르고
4위에 올랐다.
< 홍찬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