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1.20 00:00
수정1998.01.20 00:00
<>.환율상승으로 비닐하우스 난방용 기름값이 크게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예농가들을 돕기위해 농협임직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농협중앙회 노동조합(위원장 공권진)은 20일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모금
운동으로 모은 8억3천만원으로 구입한 1만1천드럼의 농업용 유류를 전국시설
채소농가에 재배변적(가온면적)비율에 따라 배분, 지역별로 전달했다.
< 김정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