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1.20 00:00
수정1998.01.20 00:00
담보력과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소프트웨어(SW)업체에 자금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될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 20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공제조합은 지난해 조성한 1백억원 외에 올해 정부와 민간 부문에서 각각
1백억원씩 추가로 2백억원을 마련해 모두 4천8백60억원 규모의 자금대여및
투자, 채무보증, 이행보증 등의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