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은 20일 미국산 옥수수 2만t을 구매하기 위한 5백만달러 상당의 수입
신용장 개설을 시작으로 미국 농무부 농산물 수출신용공여(GSM)자금을 활용한
사료원료 수입신용장 개설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협은 앞으로 적극적인 수입신용장 개설을 통해 환율폭등 금융불안등으로
좌초위기에 몰린 국내 사료업계의 위기극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장규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