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2일 서울 수원 등 전국 사업장에서 "외화살리기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헌혈로 연간 2천5백만달러어치에 달하는 혈액수입량을 줄이고 어려운
외화난도 덜자는 취지다.

이 캠페인은 다음달 28일까지 지속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