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1.23 00:00
수정1998.01.23 00:00
일양약품의 차세대 위궤양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인 "IY-81149"가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이회사는 동물실험및 사람을 대상으로한 임상1상 실험결과 벤즈이미다졸
계통의 이물질이 기존의 오메프라졸이나 란소프라졸에 비해 위궤양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강력하게 박멸하는 효과가 인정돼 특허를
얻게 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정종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