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엔지니어링(대표 김주한)은 공작기계 중부하장비 등에 사용하는
인버터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인버터는 3상 유도전동기 구동용 벡터 인버터로 순간 기동 토르크가
기존제품보다 2배이상 높은 동급 최대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다른 인버터및 PC와 통신이 가능하고 인버터 프로그램의 자체 개발로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있다.

기존 인버터로는 힘든 공작기계와 중부하용기계등에 사용하면 정밀한
제어특성과 부드러운 운전성능을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 2)( 488 )6755 <고지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