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전망] (환율) 인도네시아 금융불안 진정여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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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외채협상 진행과정과 인도네시아 금융불안 진정여부가 환율
결정의 중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빅딜 추진과 노.사.정 협의및 단기채무 상환연장을 위한 협상의 진행으로
향후 우리 경제를 낙관하는 외국 투자자본의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수급은 안정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금융불안이 인근 국가로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진정될지 여부에 원화환율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설날을 앞두고 국내 외환시장만 휴장되는데 따른 부담도 있어 큰 폭의
변동없이 완만한 횡보가 예상된다.
주간범위는 1천6백50~1천8백원, 주거래는 1천7백~1천7백50원으로 예상된다.
김종배 < 산업은행 외화자금부 부부장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6일자).
결정의 중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빅딜 추진과 노.사.정 협의및 단기채무 상환연장을 위한 협상의 진행으로
향후 우리 경제를 낙관하는 외국 투자자본의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수급은 안정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금융불안이 인근 국가로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진정될지 여부에 원화환율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설날을 앞두고 국내 외환시장만 휴장되는데 따른 부담도 있어 큰 폭의
변동없이 완만한 횡보가 예상된다.
주간범위는 1천6백50~1천8백원, 주거래는 1천7백~1천7백50원으로 예상된다.
김종배 < 산업은행 외화자금부 부부장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