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인터넷 무료접속서비스 제공 보류 입력1998.01.30 00:00 수정1998.01.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통신은 2월부터 개시예정이던 인터넷 무료접속 서비스인 "프리코넷"의 제공을 보류한다고 코넷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최근 조직개편에 따른 운영상의 문제로 하이퍼넷코리아와 손잡고 제공하는 프리코넷 서비스의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연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3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청담동 폐업 후…김병헌, 햄버거 가게 또 오픈 "아내 몰라" "너무 많이 오른 물가와 감당하기 힘든 월세 등 사정 악화로 폐업을 결정했습니다."지난해 3년 전 야심 차게 오픈한 청담동 햄버거 가게 폐업을 결정한 바 있는 김병헌이 요식업의 쓴맛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게를 오픈한다... 2 트뤼도 캐나다 총리 "美 제품 25% 관세…'비관세 보복' 고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적용하자 이에 대응해 대미 보복 관세 조치를 발표했다.트뤼도 총리는 이날 밤 기자회견을 열고 1550억 캐나다... 3 수십억 연구실 없어도 백신 임상 허용…대전특구 규제 풀어 올해부터 '대전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대전 바이오 특구)'내 감염병 백신·치료제 개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최소 수십억원 이상의 투자가 필요한 임상 연구 시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