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2차 중과세 폐지 .. 31일 통산부장관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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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가 극도의 내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1가구 2차 중과세 폐지와
보유중심의 자동차 세제를 운행중심으로 바꾸는 것등을 골자로 한 자동차
관련 세제 개편을 건의하고 나섰다.
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몽규현대자동차 회장등 국내 완성차 6사의
최고 경영진은 31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정해주통상산업부장관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자동차 세제 개편에 대한 업계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행 자동차 세제 구조는 차의 구입 또는 보유중심으로
돼 있어 소비자들의 차 구입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왔다"고 지적했다.
<윤성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31일자).
보유중심의 자동차 세제를 운행중심으로 바꾸는 것등을 골자로 한 자동차
관련 세제 개편을 건의하고 나섰다.
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몽규현대자동차 회장등 국내 완성차 6사의
최고 경영진은 31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정해주통상산업부장관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자동차 세제 개편에 대한 업계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행 자동차 세제 구조는 차의 구입 또는 보유중심으로
돼 있어 소비자들의 차 구입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왔다"고 지적했다.
<윤성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