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투자회사인 오크마크인터내셔널펀드가 금강 주식을 계속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오크마크인터내셔널펀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23일까지 금강 8만9천6백90주(1.49%)를 추가로 매수, 5.1%였던
금강지분율을 6.59%로 높였다.

< 현승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