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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현/관악 창작수준 '가늠무대' .. '20세기 음악축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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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창작곡 무대가 잇따라 마련된다.

    이강숙 초청시리즈로 열리는 "한국 창작음악을 찾아서-오광호 클라리넷
    독주회" (2월6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와 한국페스티발
    앙상블의 "20세기음악축제-동종의 악기 늘리기" (2월16~21일 오후7시30분
    한국페스티발 앙상블홀)가 바로 그 무대로 국내의 현.관악 창작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오광호 클라리넷독주회"는 한국의 대표적 음악학자인 이강숙 한국예술
    종합학교 교장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초청하는 음악회의 다섯번째 무대로
    창작음악의 창달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오광호씨는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오케스트라 수석, 브라운슈바이크음악원 교수로 20여년 활약하다 96년
    귀국한 중견연주가.

    장정익 "클라리넷 독주곡", 이건용 "클라리넷독주를 위한 저녁노래1"
    "클라리넷과 현악4중주를 위한 배따라기", 강준일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허튼 가락", 조인선 "클라리넷을 위한 먼곳으로부터의 소리2",
    이영조 "클라리넷을 위한 소리 3번"을 연주한다.

    김석현(피아노)씨와 한국예술종합학교 현악4중주단이 협연한다.

    문의 : 253-6295

    "20세기 음악축제"는 실내악단체인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음악감독
    박은희)이 국내창작곡의 활성화를 목표로 89년부터 열어온 연례행사.

    6일동안 펼쳐지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동종의 악기 늘리기".

    하루에 한 종류의 악기를 정해 독주 2중주 3중주 4중주식으로 늘려가며
    악기의 특성과 매력을 드러낸다.

    배은환(바이올린) 김대원(플루트) 이창희(클라리넷) 성필관(오보에)
    홍종진(첼로) 등 한국페스티발앙상블단원들이 연주를 맡는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16일 =이혜성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마파", 임준희 "3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3개의 무늬", 이강율 "바이올린 4중주"

    <>17일 =허영한 "플루트를 위한 분노의 그날이여", 진규영 "대조와 조화",
    한혜리 "3대의 플루트를 위한 4개의 연습곡"

    <>18일 =김준홍 "클라리넷을 위한 아다", 임준희 "2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어떤 몸짓", 구본우 "3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플렉수스"

    <>19일 =이상인 "인성을 위한 하와의 노래", 한혜리 "2인의 소프라노를
    위한 꽃이야기", 진규영 "아베마리아"

    <>20일 =이상은 "2대의 오보에를 위한 선택", 이강율 "3대의 오보에를
    위한 소리", 허영한 "4대의 오보에를 위한 레치타티보와 합창"

    <>첼로 (21일) =황성호 "3편의 간주곡", 이혜성 "2대의 첼로를 위한
    동동", 구본우 "희망없는 희망이 단지 꿈꾸는...".

    문의 : 739-3331

    < 송태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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