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단청장 보유자 혜각스님 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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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보유자 혜각(속명 김성수) 스님이 30일
오전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94세. 법랍 78세.
황해도 신촌 태생의 일옹당 혜각 스님은 1920년 이화응 스님의
문하생으로 단청에 입문한 이래 단청 기술의 전승 및 후진 양성에 힘을
쏟아왔으며, 92년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됐다.
영결식은 2월3일 오전 10시 통도사 사명암에서 불교의식(다비)으로
거행된다.
연락처 (0523) 82-7182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31일자).
오전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94세. 법랍 78세.
황해도 신촌 태생의 일옹당 혜각 스님은 1920년 이화응 스님의
문하생으로 단청에 입문한 이래 단청 기술의 전승 및 후진 양성에 힘을
쏟아왔으며, 92년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됐다.
영결식은 2월3일 오전 10시 통도사 사명암에서 불교의식(다비)으로
거행된다.
연락처 (0523) 82-7182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