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창-표준과학연, 계측기국산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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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흥창(대표 손정수)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기술협정을 맺고 계
측기 국산화에 공동으로 나선다.
양측 대표는 최근 표준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기술협정에 관한 계약
서에 서명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기술 습득과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에 나서기로했다.
이번 기술개발 연구분야는 환경 의료 통신기기등 12개분야이며 협정
기간은 3개월로 잡혀있다.
양측은 이번 협정이 그동안 외산 계측기에 의해 잠식돼온 국내 계측
기 시장의 국산화 대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흥창은 25년간 계측기기를 생산해온 전문업체로 최근에는 계측기와
통신장비를 접목시킨 전계강도분석기(RF-3200)를 개발,국내 통신용 계
측기 보급에 앞장서고있다.
< 고지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일자).
측기 국산화에 공동으로 나선다.
양측 대표는 최근 표준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기술협정에 관한 계약
서에 서명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기술 습득과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에 나서기로했다.
이번 기술개발 연구분야는 환경 의료 통신기기등 12개분야이며 협정
기간은 3개월로 잡혀있다.
양측은 이번 협정이 그동안 외산 계측기에 의해 잠식돼온 국내 계측
기 시장의 국산화 대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흥창은 25년간 계측기기를 생산해온 전문업체로 최근에는 계측기와
통신장비를 접목시킨 전계강도분석기(RF-3200)를 개발,국내 통신용 계
측기 보급에 앞장서고있다.
< 고지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