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단순 의약품 슈퍼 판매 .. 드링크/해열제 등 상반기부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재 약국에서만 구입할수 있는 소화제 영양제 해열진통제 드링크류
    파스류 등 단순 의약품을 올 상반기부터는 슈퍼나 편의점 등에서도 살 수
    있게된다.

    정부는 1일 고건 총리 주재로 제10차 규제개혁추진회의를 열고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치 않은 단순 의약품(OTC)은 약국 이외에서도 판매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약사법을 개정키로 했다.

    슈퍼등에서 일반 판매가 가능한 의약품에는 과산화수소수 머큐로크롬액
    파스류 등 외용의약품과 비타민 미네랄제 등 영양제, 해열진통제.지사제.
    진해제 등 안전성이 있는 구급용의약품 등이 포함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약사법 시행규칙을 개정, 제약회사와 약국 상호간
    경쟁을 통한 의약품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1단계로 올해중 "최저가격
    규제"를 철폐키로 했다.

    최저가격규제는 제약회사에서의 제조원가 미만으로, 약국에서는
    공장도가격 미만으로 판매하는 것을 각각 금지하고 약국에서는
    표준소매가의 10%를 넘어 할인 판매할 수 없도록 한 제도이다.

    2단계로는 오는 2000년까지 표준소매가격제도를 완전 폐지, 판매가격
    표시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와함께 제약회사와 종합병원간에는 유통회사를
    통해서만 의약품 공급이 가능토록한 현행 의약품 직거래 제한제도를 폐지,
    종합병원과 제약회사간 지거래를 허용하되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시행키로 했다.

    < 김선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일자).

    ADVERTISEMENT

    1. 1

      면허취소된 50대 의사 극단선택 의사회 "면허취소법 개정해야"

      면허가 취소된 50대 의사가 극단선택한 사건을 계기로 전남도의사회가 면허취소법을 전면 개정하라고 촉구했다.20일 전라남도의사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개원의로 일하던 50대 의사 A씨는 최근 전남 무안군 청계...

    2. 2

      '화재로 자녀 3명 고립' 40대 母,아파트 외벽 탔다…'전원 구조'

      불이 난 아파트에 어린 자녀 3명이 고립되자 40대 어머니가 윗집 베란다를 타고 내려가 자녀들을 보호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20일 전남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3분께 광양시 한 아파트 5층...

    3. 3

      공공의대·신설의대에 연 100명씩 가닥…의대 증원 규모 축소 전망

      정부가 새로 설립될 공공의료사관학교(공공의대)와 의대 없는 지역에 신설될 의대에서 2037년까지 600명의 의사가 배출될 것으로 보고 내년도 의대 정원을 결정한다. 의대 정원 결정에 영향을 주는 2...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