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필리핀 여객기 '기체 잔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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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1백4명을 태우고 2일 남부도시 카가얀 데 오로에 착륙하다
실패한 후 실종된 필리핀 항공기의 잔해가 발견됐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다.
실종 항공기의 소속사인 세부 퍼시픽 항공의 디에고 가리도 전무는 이
여객기가 DC 9기로 외국인 몇명을 포함해 99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여객기는 이날 오전 9시 마닐라를 출발, 경유지인 중부도시 타클로반에
예정대로 착륙했으며 다시 이 곳을 10시 20분에 떠나 카가얀 데 오로로
향하던 중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3일자).
실패한 후 실종된 필리핀 항공기의 잔해가 발견됐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다.
실종 항공기의 소속사인 세부 퍼시픽 항공의 디에고 가리도 전무는 이
여객기가 DC 9기로 외국인 몇명을 포함해 99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여객기는 이날 오전 9시 마닐라를 출발, 경유지인 중부도시 타클로반에
예정대로 착륙했으며 다시 이 곳을 10시 20분에 떠나 카가얀 데 오로로
향하던 중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