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성, 수도관 스케일제거 수처리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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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몰드전문업체인 잎성(대표 김강일)이 수도관안에 물로 인해 발생되는
스케일 녹 석회등을 완벽히 제거하는 수처리기기를 내놓았다.
"이온 스케일 부스터"로 이름붙여진 이 제품은 종전 1년에 한번씩
수도관내부에 있는 녹등을 없애기위해 화학약품처리를 병행해야하는
기존 수처리기기의 단점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재질은 놋쇠와 아연으로 이뤄졌으며 자체 파이프에 흐르는 미세한
전기를 이용해 순수물은 그대로 두면서 녹과 불순물질을 없애는방식이다.
화학약품 자석 전기등을 사용하지않고도 파이프내에 찌꺼기와 석회성분
등 각종 물질이 전혀 끼지않게 고안된 제품이다.
일반가정의 상수도라인은 물론 병원 호텔 백화점 공장등의 냉각탑, 각종
사출기의 냉각수라인, 각종 보일러탱크, 빌딩의 물순환시스템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규격에 따라 20여가지의 모델이 있으며 압력 10바에 섭씨 1백도까지
견딜수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독일의 수처리전문업체인 이온 데비스사의 93년 세계발명특허획득제품
으로 품질보증기간은 3년이며 제품수명은 10~12년이다.
잎성은 이 제품을 독일로부터 수입,판매하고있으며 최근 중국심양에
50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02)574-1919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4일자).
스케일 녹 석회등을 완벽히 제거하는 수처리기기를 내놓았다.
"이온 스케일 부스터"로 이름붙여진 이 제품은 종전 1년에 한번씩
수도관내부에 있는 녹등을 없애기위해 화학약품처리를 병행해야하는
기존 수처리기기의 단점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재질은 놋쇠와 아연으로 이뤄졌으며 자체 파이프에 흐르는 미세한
전기를 이용해 순수물은 그대로 두면서 녹과 불순물질을 없애는방식이다.
화학약품 자석 전기등을 사용하지않고도 파이프내에 찌꺼기와 석회성분
등 각종 물질이 전혀 끼지않게 고안된 제품이다.
일반가정의 상수도라인은 물론 병원 호텔 백화점 공장등의 냉각탑, 각종
사출기의 냉각수라인, 각종 보일러탱크, 빌딩의 물순환시스템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규격에 따라 20여가지의 모델이 있으며 압력 10바에 섭씨 1백도까지
견딜수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독일의 수처리전문업체인 이온 데비스사의 93년 세계발명특허획득제품
으로 품질보증기간은 3년이며 제품수명은 10~12년이다.
잎성은 이 제품을 독일로부터 수입,판매하고있으며 최근 중국심양에
50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02)574-1919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