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네트워크(대표 안대섭)는 다기능 보안시스템(PGS)을 자체 기술로
개발,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가정의 전화선에 연결할 수 있는 단말기및 경찰서 소방서등과
연결하는 보호안전장치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는 이 장치를 개발하면서 회원제 보안서비스사업도 개시했다.

가입비 3만원에 월회비 1만원이면 보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문의 051-866-1781.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