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들은 4일 2천1백81억원어치를 팔고 1천1백90억원어치를
사는데 그쳐 9백91억원어치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금.공제회만 8억원어치의 매수우위를 나타냈을 뿐 그동안 순매수를
유지하던 투신(86억원)을 비롯해 은행(4백16억원) 증권(3백41억원)
보험(1백23억원) 종금.신용금고(32억원) 등 모두가 매도우위였다.

< 매매동향 > ( 단위 : 만주 )

<>순매수 = 국민은행(19.9) LG종합금융(13.0) 광주은행(9.5)
삼성전자1우(8.5) 새한(7.4) LG건설(7.1) 기아자동차(6.4)

<>순매도 = 대우중공업(59.1) 고합(41.0) LG화학(36.6) 대우(27.2)
한진중공업(24.9) 한국전력(24.2) 대우통신(24.0)

< 외국인 >

외국인은 이날 1천5백59억원어치를 사고 5백38억원어치를 팔아
1천21억원어치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순매수 = 대우중공업(1백50.9) 국민은행(1백6.0) 한국전력(56.6)
한진중공업(32.7) 주택은행(20.0) 삼성중공업(20.0)
LG반도체(15.4)

<>순매도 = 유공(18.5) 대우증권(12.5) 대한재보험(10.8) LG증권(9.8)
LG상사(8.3) 하나은행(5.2) LG산전(4.4)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