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2.04 00:00
수정1998.02.04 00:00
한일은행(은행장 이관우)은 4일 한일증권 한일리스 등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일가족 경제회생 금모으기운동"을 벌였다.
2백kg의 순금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 이날 행사에는 은행과 계열사
임직원 1천5백여명이 본점 5층 강당에 설치된 접수창구를 통해 직접
참여하는 등 4백80개 전 영업점과 9개 계열사 직원 1만1천여명이 동참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