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사장 한용호)은 4일 산본IRIS쇼핑센터, 산업기자재유통센터 등
자사가 시공하고 있는 전국 2백30개 건축현장에서 본사 임원과 협력업체
소장, 현장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98년2월 "환경.안전점검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부가 실시하는 매월 4일의 "안전점검의 날"시행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노사의 안전의식을 강화함으로써 현장 재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