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러시아 초대외무장관, 미국 제약회사 중역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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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초대 외무장관을 지낸 안드레이 코지레프 국가두마(하원)의원이
미국 제약회사인 ICN 중역으로 임명돼 화제.
유고연방 총리를 지내고 현재 이 회사(모스크바 본부)이사장인 밀란
파니치는 "그의 예리한 지성과 전 외무장관으로서의 러시아와 유럽 그리고
전세계에 대한 지식이 활동영역을 넓히려 하고 있는 ICN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코지레프 전 장관은 "ICN이 러시아 경제개혁과 주민 의료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며 중역직을 쾌히 수락했다.
코지레프 전 장관은 이 회사 15명의 이사 가운데 밀란 파니치 이사장
다음으로 2인자 자리에 오르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5일자).
미국 제약회사인 ICN 중역으로 임명돼 화제.
유고연방 총리를 지내고 현재 이 회사(모스크바 본부)이사장인 밀란
파니치는 "그의 예리한 지성과 전 외무장관으로서의 러시아와 유럽 그리고
전세계에 대한 지식이 활동영역을 넓히려 하고 있는 ICN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코지레프 전 장관은 "ICN이 러시아 경제개혁과 주민 의료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며 중역직을 쾌히 수락했다.
코지레프 전 장관은 이 회사 15명의 이사 가운데 밀란 파니치 이사장
다음으로 2인자 자리에 오르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