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2.05 00:00
수정1998.02.05 00:00
관광업계가 일본 등지에 문화관광유치단을 파견하고 순회관광설명회를
갖는등 외국관광객 유치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4일 한국관광공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12일 일본에 대규모
"문화관광유치단"이 파견되고 다음달 초에는 러시아 극동지역 주요 도시에서
"순회 한국관광설명회"가 열리는등 한국관광관련 미개척지역에 대한 관광객
유치활동이 본격화된다.
<노웅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