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건설부문은 서울 강북구 수유2재개발구역에서 24평형 일부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는 15% 옵션을 기준으로 1억3천6백76만5천원이다.

청약자는 계약금으로 분양가의 20%를 납부한후 분양가의 10%를 6회에
걸쳐 중도으로, 나머지 20%를 잔금으로 각각 내면된다.

24~43평형 6백90가구 규모로 건립되는 이 단지는 수유전철역에서 1k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여건이 괜찮고 우이시장 강북구청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하기도 편리하다.

또 북한산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입주예정시기는 2000년 4월.

문의 (02) 569-5291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