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랜드(대표 정인현)가 개발한 건자재 "에버우드"가 환경마크협회로부터
스티로폼 재활용품으론 처음으로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폐스티로폼을 재활용한 에버우드는 목재보다 내구성과 보온성이 좋으면서
온도변화에 따른 부패나 변형이 없어 바닥재및 장식재 천장재등
건축내외장재로 널리 사용될수있는게 특징이다.

이회사는 이번 환경마크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 인도네시아 중국등에 기술
및 설비 수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고지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