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5일 대표이사(현명관 부회장)와 임원이 1대 1로 경영목표에
관한 계약을 맺고 수출총력태세를 갖췄다.

경영계약제는 계약서상의 목표 달성여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해당 임원의
다음해 급여 상여금 성과급 및 승진을 결정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