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비평가상 심사위원회는 4일 프랑스 알랭 레네 감독의 "샹송을
안다"와 일본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하나비"를 98년 공동수상자로
발표했다.

오는 28일 발표될 세자르상 최우수작품상 후보로 오른 "하나비"는 지난해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