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원규모 우정업무 SW 프로젝트 수주 .. 기아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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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정보시스템이 24억원 규모의 우정업무 소프트웨어(SW)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정보통신부는 5일 최근 실시한 "우편업무 전산화 용역" 입찰에서
기아정보시스템을 기술평가 1위 업체로 선정, 가격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커다란 이변이 없는 한 기아정보시스템이 올해말까지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편물수송관리, 특산물 등의 우편주문판매, 철도 항공권
등의 예약판매 등 우정업무 전반에 대한 정보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SW를 개발하게 된다.
특히 우정업무에서의 인터넷 활용도를 넓히고 클라이언트 서버(C/S)시스템에
적합한 SW를 주로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6일자).
수주했다.
정보통신부는 5일 최근 실시한 "우편업무 전산화 용역" 입찰에서
기아정보시스템을 기술평가 1위 업체로 선정, 가격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커다란 이변이 없는 한 기아정보시스템이 올해말까지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편물수송관리, 특산물 등의 우편주문판매, 철도 항공권
등의 예약판매 등 우정업무 전반에 대한 정보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SW를 개발하게 된다.
특히 우정업무에서의 인터넷 활용도를 넓히고 클라이언트 서버(C/S)시스템에
적합한 SW를 주로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