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들은 6일 2천9백60억원어치를 팔고 1천3백억원어치를 사는데
그쳐 1천6백60억원어치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투자신탁이 5백86억원어치를 처분한 것을 비롯 은행(5백52억원)
보험(2백35억원) 증권(1백74억원) 종금.신용금고(1백13억원) 등 모두
매도우위였다.

< 매매동향 > ( 단위 : 만주 )

<>순매수 = 대한알미늄(35.0) 광주은행(22.1) 삼환기업(5.4)
에넥스(5.1) 금호건설(5.0) 금호석유화학(4.8)
한국코아(4.8)

<>순매도 = 한국전력(1백7.6) 대우(53.6) 삼성전자(44.0)
아남산업(38.3) LG전자(31.7) 대우중공업(28.7)
삼성전관(28.2)

< 외국인 >

외국인은 이날 3천7백13억원어치를 사고 6백94억원어치를 팔아
3천19억원어치의 순매수였다.

<>순매수 = 대우중공업(3백20.7) 한국전력(2백79.0) 주택은행(98.8)
삼성전자(93.3) LG화학(62.6) 국민은행(56.5)
LG반도체(55.9)

<>순매도 = 한일은행(1백) 쌍용자동차(45.0) 유공(36.3) 경기은행(11.6)
삼양사(7.7) 조흥은행(5.5) 기아특수강(4.2)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