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 수출확대 주력위해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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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산전은 6일 수출확대에 주력키 위해 해외사업담당 임원을 두배로 늘리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LG산전은 이날 <>제어기기수출 <>빌딩설비 <>신사업 <>미주지역장 등
해외사업담당 임원을 대폭 늘리는 조직개편을 통해 올해 전년대비 35%가
신장한 3억달러의 수출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자동화기기와 정밀기기를 생산하는 제어기기사업그룹을 플랜트
사업그룹으로 통합하고 <>지원본부의 임원과 조직을 축소하는 등 타분야는
슬림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회사는 또 LG전자로부터 인수한 모터사업을 빌딩사업그룹에 편입,
조기에 정착시키고 공구와 차량서비스팀의 내실위주경영에 주력키로 했다.
LG산전 관계자는 "올해엔 현금유동성 확보와 해외시장 적극 공략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위기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의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7일자).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LG산전은 이날 <>제어기기수출 <>빌딩설비 <>신사업 <>미주지역장 등
해외사업담당 임원을 대폭 늘리는 조직개편을 통해 올해 전년대비 35%가
신장한 3억달러의 수출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자동화기기와 정밀기기를 생산하는 제어기기사업그룹을 플랜트
사업그룹으로 통합하고 <>지원본부의 임원과 조직을 축소하는 등 타분야는
슬림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회사는 또 LG전자로부터 인수한 모터사업을 빌딩사업그룹에 편입,
조기에 정착시키고 공구와 차량서비스팀의 내실위주경영에 주력키로 했다.
LG산전 관계자는 "올해엔 현금유동성 확보와 해외시장 적극 공략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위기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의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