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산책] 종잡기 어려운 외국인의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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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요즘 증시접근법은 꼭 투기꾼을 닮았다.
내국인이 합세해 주가가 치솟으면 매물을 내놓고, 조정을 받았다 싶으면
다시 물량을 거두어 들이곤 한다.
마치 특정종목을 매집하는 투기꾼의 전략과 흡사하다.
그러나 일반투자자는 물론 기관들도 외국인의 리듬을 따라 잡기가
어렵다.
외양으로 보면 아직은 매집단계라고 볼수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물량을 넘길 곳을 찾기 마련.
매집에 성공한 투기꾼의 최대 관심사는 물량을 받아 줄 곳이란 대목을
잊어선 안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7일자).
내국인이 합세해 주가가 치솟으면 매물을 내놓고, 조정을 받았다 싶으면
다시 물량을 거두어 들이곤 한다.
마치 특정종목을 매집하는 투기꾼의 전략과 흡사하다.
그러나 일반투자자는 물론 기관들도 외국인의 리듬을 따라 잡기가
어렵다.
외양으로 보면 아직은 매집단계라고 볼수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물량을 넘길 곳을 찾기 마련.
매집에 성공한 투기꾼의 최대 관심사는 물량을 받아 줄 곳이란 대목을
잊어선 안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