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행장 신복영)은 6일낮 서울 명동 코스모스백화점 앞에서
은행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출자완료를
기념하고, 제2의 창업정신으로 새로운 은행을 창조하자는 "새출발운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 신경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