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밤 아프가니스탄 타카르주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
으로 4천여명이 숨졌다고 타지크공화국 주재 아프간대사관측이 6일 밝혔다.

진앙은 로스타크 마을로 알려졌다.

이 지진으로 1만5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