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력개발센터 개원, 본격 활동 .. 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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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실업자나 이직예정자들의 벤처기업 및 소
규모자영업(SOHO)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중앙인력개발센타를 개원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중앙인력개발센타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건물에 올
해 30-50개의 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업체당 10-20평 규모의 사무실을 제공함
은 물론 시제품공장 사무실 회의실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
도록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창업 벤처기업 정보제공실"을 설치하여 창업에 필요한 각종 정
보를 제공하고 노동부 고용전산망을 활용,벤처기업들의 인력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벤처기업 실태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인력개발센타는 이밖에 오는 17일부터 연말까지 실직자와 이직예정자 5
천2백여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이나 창업에 필요한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직업
훈련기준 교재 및 시청각매체도 개발하여 보급하기로 했다.
문의처는 벤처기업지원실 연수기획팀.대표전화 3271-9136-9(교환 327.334.
335), 직통전화 3275-1101.<김광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
규모자영업(SOHO)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중앙인력개발센타를 개원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중앙인력개발센타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건물에 올
해 30-50개의 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업체당 10-20평 규모의 사무실을 제공함
은 물론 시제품공장 사무실 회의실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
도록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창업 벤처기업 정보제공실"을 설치하여 창업에 필요한 각종 정
보를 제공하고 노동부 고용전산망을 활용,벤처기업들의 인력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벤처기업 실태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인력개발센타는 이밖에 오는 17일부터 연말까지 실직자와 이직예정자 5
천2백여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이나 창업에 필요한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직업
훈련기준 교재 및 시청각매체도 개발하여 보급하기로 했다.
문의처는 벤처기업지원실 연수기획팀.대표전화 3271-9136-9(교환 327.334.
335), 직통전화 3275-1101.<김광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