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업체와 신문용지 공급계약...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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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전문수출업체인 한솔(대표 선우영석)이 세계최대의 지류종합상사인 스
웨덴 에크만사에 매월 최소 8만t씩 3년간 약 30만t의 신문용지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솔은 이번 수출계약을 맺으면서 1천6백만달러의 선수금을 받았다고 덧붙
였다.
에크만사는 세계각국에 22개 법인을 거느린 지류공급업체로 96년 매출액은
12억달러를 기록했다.
한솔은 이번 계약의 성사로 올해 1조1천억원의 매출과 6억달러의 수출목표
를 무난히 달성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IMF사태이전에 이미 안양의 백판지공장을 정리하는등 조직개편
및 사업구조조정을 마무리했다.
한솔그룹의 대외창구를 맡고있는 한솔은 15개 해외법인망을 갖추고 지류 화
학 기계류 전자등 품목의 다양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있다.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
웨덴 에크만사에 매월 최소 8만t씩 3년간 약 30만t의 신문용지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솔은 이번 수출계약을 맺으면서 1천6백만달러의 선수금을 받았다고 덧붙
였다.
에크만사는 세계각국에 22개 법인을 거느린 지류공급업체로 96년 매출액은
12억달러를 기록했다.
한솔은 이번 계약의 성사로 올해 1조1천억원의 매출과 6억달러의 수출목표
를 무난히 달성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IMF사태이전에 이미 안양의 백판지공장을 정리하는등 조직개편
및 사업구조조정을 마무리했다.
한솔그룹의 대외창구를 맡고있는 한솔은 15개 해외법인망을 갖추고 지류 화
학 기계류 전자등 품목의 다양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있다.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