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도금량 자동 측정 비파괴방식 장치 첫선...포항과학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판에 도금된 아연의 양을 비파괴방식으로 자동측정할수 있는 장치가 개발
됐다.
이에따라 아연도금량의 정확한 관리가 가능해져 국산 아연도금강판의 품질
을 크게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계측연구팀(팀장 김달우)은 자기유도방식을 이용
아연도금강판의 도금량을 비파괴방식으로 빠른 시간내에 정확히 잴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장치는 강판표면과 도금층 사이의 자기특성 차이를 정사각형 형태로 배
열된 16개의 센서로 검출해내는 것으로 위치변화에 따른 측정값의 편차까지
정확히 측정할수 있다.
이 장치는 또 아연도금강판뿐만 아니라 자성강판에 입힌 비자성물질의 양도
측정 가능해 관련 도금기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
됐다.
이에따라 아연도금량의 정확한 관리가 가능해져 국산 아연도금강판의 품질
을 크게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계측연구팀(팀장 김달우)은 자기유도방식을 이용
아연도금강판의 도금량을 비파괴방식으로 빠른 시간내에 정확히 잴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장치는 강판표면과 도금층 사이의 자기특성 차이를 정사각형 형태로 배
열된 16개의 센서로 검출해내는 것으로 위치변화에 따른 측정값의 편차까지
정확히 측정할수 있다.
이 장치는 또 아연도금강판뿐만 아니라 자성강판에 입힌 비자성물질의 양도
측정 가능해 관련 도금기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