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공격경영 '눈에 띄네' .. 올 매출 25%이상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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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한파로 대부분 건설업체들이 감량경영체제에 돌입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우방은 올해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활발한 공격경영을 펼치기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방(회장 이순목)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1만5천1백9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최근 확정하고 매출도 지난해보다 25%이상 늘린 1조2천5백억원
으로 결정했다.
특히 관급공사 4천2백억원,환경부문 7백55억원등 주택이외의 부문 수주액을
지난해보다 20%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우방은 이를위해 <>보유용지 조기사업화 <>사업추진기간 단축 <>수익성위주
경영 <>비용절감운동 전개 <>부문별 책임경영체제 구축 등에 주력할 방침이
다.
우방은 올해 주택사업지역을 대구 경북뿐아니라 수도권 경남 충청지역 등으
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지역별 공급물량을 보면 대구 경북 14개단지 7천7백7가구를 비롯 수도권 12
개단지 4천11가구, 경남지역 2개단지 8백16가구, 충청지역 3개단지 2천5백75
가구 등이다.
도영회 우방사장은 "공격경영은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서 출발한다"
면서 "대부분 건설업체들이 해결해야할 과제로 안고있는 고비용 저효율체제
를 빠른 시일내 개선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대형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
우방은 올해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활발한 공격경영을 펼치기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방(회장 이순목)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1만5천1백9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최근 확정하고 매출도 지난해보다 25%이상 늘린 1조2천5백억원
으로 결정했다.
특히 관급공사 4천2백억원,환경부문 7백55억원등 주택이외의 부문 수주액을
지난해보다 20%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우방은 이를위해 <>보유용지 조기사업화 <>사업추진기간 단축 <>수익성위주
경영 <>비용절감운동 전개 <>부문별 책임경영체제 구축 등에 주력할 방침이
다.
우방은 올해 주택사업지역을 대구 경북뿐아니라 수도권 경남 충청지역 등으
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지역별 공급물량을 보면 대구 경북 14개단지 7천7백7가구를 비롯 수도권 12
개단지 4천11가구, 경남지역 2개단지 8백16가구, 충청지역 3개단지 2천5백75
가구 등이다.
도영회 우방사장은 "공격경영은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서 출발한다"
면서 "대부분 건설업체들이 해결해야할 과제로 안고있는 고비용 저효율체제
를 빠른 시일내 개선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대형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