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어음(CP) 만기연장책 비대위에 마련 지시...김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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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 당선자는 9일 "2월말에서 3월초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기업
어음(CP)이 20조~30조원에 달해 대기업들의 부도사태가 우려된다"며 "이를
연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비상경제대책위에 지시했다.
김당선자는 이날 비대위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기업이 국내금융경색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문제에 대해 비대위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김태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0일자).
어음(CP)이 20조~30조원에 달해 대기업들의 부도사태가 우려된다"며 "이를
연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비상경제대책위에 지시했다.
김당선자는 이날 비대위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기업이 국내금융경색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문제에 대해 비대위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김태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0일자).